육아서적 2

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.

추천 이유 저는 8살과 3살 자매를 둔 엄마입니다. 엄마가 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도 매일 육아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는 첫째와의 신경전과 아직 말귀 못 알아듣는 둘째의 호기심으로 인해 저의 인내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. 과연 내가 좋은 엄마인지 의심이 들 때도 있고 어떻게 해야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정보의 바다를 뒤적이며 자책할 때도 많습니다. 가끔 아이들과 들리는 도서관에서 육아 책을 보다가 "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"라는 책을 빌려왔고, 첫 장부터 작가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단숨에 책을 읽었습니다. 수많은 육아서적이 있지만 이 책은 엄마로서 경단녀로서 힘듦을 솔직하게 적어 내려가고 또 책을 통해 얻은 기적 같은 삶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..

육아서적 2023.05.05

엄마의 말 연습

엄마의 말 연습 처음 엄마가 된 나는 아이에게 사랑의 말로 아이를 이해하고 안아주기보다 다그치고 혼내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.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했는데 현실 육아에서 좋은 엄마보다는 무서운 엄마로 변하는 나 자신을 반성하며 이 책을 읽어 내려갔다. 부족한 엄마로서 말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이 책을 소개한다. 작가 윤지영님은 17년 차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두 아이의 어머니이다.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육아를 하며 경험한 말 습관에 대한 정보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엄마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.마음이 단단한 아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필명 오뚝이샘은 교육 콘텐츠를 연재하며 엄마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. 나도 그 수많은 엄마들 중의 한 명으로 공감을 하고 있다..

육아서적 2023.04.15